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 문제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를 연일 압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유세 집회에서,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재임하던 시절 나토 회원국의 한 정상에게 '돈을 내지 않으면 보호를 안 할 것이며, 러시아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독려하겠다'고 언급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과거의 발언이긴 하지만, 동맹국들의 방위비 지출을 독려하려고 러시아의 무력 사용까지 부추긴 선 넘는 말에, 유럽은 발칵 뒤집혔습니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 폴란드 정상들은 즉각 반발하는 입장을 내고 '바이마르 삼각동맹'이라는 3국 협력체의 재가동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대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토를 왜 이렇게 압박하는 것이고, 이 압박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얻어내려는 건 무엇일까요? 딥한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취재·구성 : 김혜영 기자, 영상취재 : 주용진 기자, 영상편집 : 이승진 기자, CG : 서현중, 장지혜, 성재은, 작가: 김채현, 인턴 : 이승주, 김수연,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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