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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구로구, 임신부에 건강관리 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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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로구청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 보건소는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임신부에게 건강관리 용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임신부를 위한 항균 세정제,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건강관리용품 4종 세트다. 지원 대상자는 이달 19일 이후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부다.

보건소 모성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임신부 엽산·철분제와 함께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사업은 서울시, 라이온코리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임신부 위생용품 세트 지원에 관한 협약에 따라 2028년 12월까지 5년간 이뤄질 예정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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