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eka.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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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레카(Reka)가 오픈AI 챗GPT, 구글 바드에 맞설 새로운 언어 모델 '레카 플래시'(Reka Flash)를 개발 중이다.
레카 플래시는 32개 이상의 언어로 학습됐으며 210억개의 매개 변수를 자랑한다. 레카는 이 모델이 구글 제미나이 프로 및 오픈AI 챗GPT 3.5와의 AI 벤치마크 결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레카는 70억개의 매개변수를 제공하는 '레카 엣지'(Reka Edge)라는 보다 컴팩트한 버전도 출시했다. 이 모델은 레카 공식 웹사이트에서 베타 버전으로 공개되고 있다.
레카 엣지는 스스로를 '야사'(Yasa)라고 소개하며 지식, 농담, 이야기 공유, 문제 해결과 같은 일반적인 AI 작업을 수행했다. 28개의 언어로 번역도 제공하는데, 번역의 정확성뿐만 아니라 응답 속도까지 우수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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