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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수십 명 지인 데려와 일가족 집단폭행…악몽이 된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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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온라인에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 A 씨는 "친할머니 집에 친척들과 모여 저와 여동생, 이제 20살이 된 친척 동생과 오후 9시쯤 할머니 집 앞 술집에 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문제는 술집에 갔다가 집에 돌아가던 중에 발생했는데요.

친척 동생이 지나가던 차량 탑승자들과 시비가 붙은 것입니다.

A 씨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이 "차가 가는데 왜 비키지 않냐"면서 경적을 울리며 시비를 걸었다고 설명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