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교수, '디지털 혁신 메타버시티 기반 치위생학 수업모델개발 및 적용' 주제
대구보건대학교는 치위생학과 이영은 교수가 지난 2일, 양일간 광운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HTHT(하이터치 하이테크) 마스터클래스’ 전문대학 우수사례 발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교육협회, 러닝스파크, 광운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학교육에서의 AI 기반 교수·학습 혁신 HTHT(하이터치 하이테크) 운영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대학 우수사례 발표 부문에 참가한 이영은 교수는 ‘디지털 혁신 메타버시티 기반 치위생학 수업모델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우수한 인공지능 기반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교육혁신에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영은(47) 교수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버시티를 수업에 활용했을 때 학생들이 몰입감을 느껴 학습 동기를 촉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AI 기반 교육이 학습 현장에서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교수 혁신법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대구=이인수 기자 sinyong6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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