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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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NPC 영입 기능 중 하나인 ‘스카우트’ 시스템을 지난 7일 공개했다. 출시를 앞두고 지속적인 콘텐츠 소개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한빛소프트는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6번째 개발자 노트 ‘개발토리 06’을 등록했다. ‘개발토리 06’에 따르면 ‘그라나도 에스파타M’에는 총 3가지의 동료 캐릭터 영입 방법이 존재한다. 게임 시작시 기본 지급되는 캐릭터, 각 지역별 퀘스트를 통해 영입할 수 있는 영입 캐릭터, 원작 PC 버전에서 소장용으로 등장했던 캐릭터들을 영입할 수 있는 스카우트 캐릭터 등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기본 캐릭터 외에도 원작에 존재하는 200명이 넘는 캐릭터들이 새롭게 리모델링 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출시 버전에는 60여명이 우선 등장한다.
‘스카우트’ 기능은 이중 소장용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각 지역별로 해당 캐릭터와 대화해 영입이 가능하다. 기본 게임재화인 ‘비스’로 영입하는 설득, 유료 재화인 페소를 지급해 획득하는 즉시 고용을 지원하며 영입시 보유한 조력자 캐릭터에 따라 획득 확률 및 초기 레벨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출시를 앞두고 개발 총괄인 ‘PD앙드레박’이 수시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개발 과정과 실제 플레이 화면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자노트에서 공개된 내용은 기본 캐릭터 리모델링 히스토리와 리볼도외 등 주요 지역에 대한 소개, 펫 소개, 파티 던전 소개, 스카우트 시스템 소개 등이다.
PD앙드레박은 “앞으로 공식 카페와 여러가지 소통 통로를 통해 개척자(이용자)분들의 코앞까지 바짝 다가가는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PC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첫 번째 공식 모바일 게임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한빛소프트의 핵심 개발 인력이 자체 개발 중이며 원작의 주요 특징을 계승하고 최신 시장 흐름에 맞춰 콘텐츠 개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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