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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 15일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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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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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서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했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사진)이 올해 1분기 정식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출발 채비에 나선다.

아스달 연대기는 동명의 TV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넷마블과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로 먼저 소개된 바 있다. 두 회사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IP(지식재산권)를 공동으로 구상해왔다. 넷마블은 오는 15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향후 일정과 방향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넷마블이 MMORPG 장르에서 막강한 경쟁력과 업력을 갖춘 만큼 아스달 연대기 본연의 상품성에 대한 기대도 크다. 아스달 연대기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만든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주도하고 있다. 모바일과 PC 온라인 등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아스달 연대기는 아스달과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다. 각 세력 안에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다.

김수길 기자 sugiru@sportsworldi.com

김수길 기자 sugir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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