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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게임업체 텐센트가 '엘든 링'게임의 모바일 버전 개발에 나선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엔가젯이 로이터 통신의 보도를 바탕으로 전했다.
텐센트는 엘든 링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이며 출시일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개발 진행 속도가 더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최근 텐센트가 니어(Nier)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 개발을 중단한 것을 감안한 결과로 보인다.
엘든 링은 다크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한 액션 RPG다. 드넓은 필드와 던전 탐험을 통해 미지의 세계를 발견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텐센트와 소니는 2022년 엘든 링을 개발한 일본 개발사 '프롬소프트웨어' 지분 30%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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