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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새벽 대통령 관저 앞 택시 20여 대 몰렸다…"호출 받고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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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새벽 대통령 관저 앞에 택시 20여 대가 몰려드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택시 기사들은 '호출을 받고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새벽 2시부터 4시 사이에 대통령 관저 정문에 택시 20여 대가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줄줄이 도착했습니다.

경비를 서던 경찰이 제지하자 택시기사들은 '호출한 승객의 탑승 위치로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서 운행한 것이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