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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노인 간병비 부담 완화 등을 주제로 4·10 총선 공약을 발표합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오늘(6일) 오전 국회에서 '어르신 든든 내일' 공약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간병 걱정 없는 나라'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노인 건강관리 관련 세부 공약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로당 지원, 일자리 대책 등 노인 분야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오후에는 국회에서 '국민택배 2.0 지역영업소' 개소식을 개최합니다.
국민의힘은 총선을 앞두고 17개 시도별로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접수해왔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2천 건의 공약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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