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위생 등급제도 |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영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위생관리 기술지원' 사업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 영업자에게는 1대1 맞춤형으로 음식점 위생 등급 제도와 평가 절차, 주방·객석 등 위생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식재료 관리 등 평가항목별 현장 모의평가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모두 1천900 곳을 지원할 예정이며 소규모 음식점과 위생 등급 시범 구역 내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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