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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응급실·소아과 보상 강화…과잉진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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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응급실 같은 필수 의료 분야를 살리기 위해 10조 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했죠. 여기에 쓰일 건강 보험료를 잘 관리하겠다고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과잉 진료를 철저히 단속해 보험료가 새는 걸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위급한 환자를 구급차에 태워도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구급대원 (지난해 5월 17일 SBS 8뉴스) : 대원님 여기 안 된대요. 뇌출혈(환자를) 못 받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