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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글로벌D리포트] "구하러 와주세요" 호소 뒤 연락두절된 6세 가자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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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드(6세) : 나 데리러 와요. 데리러 올 거죠?]

[적신월사 : 데리러 왔으면 좋겠니?]

[힌드(6세) : 너무 무서워요. 와 주세요.]

팔레스타인 적신월사가 공개한 통화 녹취입니다.

애타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은 가자지구에 사는 6살 소녀 힌드, 지난달 29일 북부 가자에서 삼촌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총격을 받았습니다.

[힌드 사촌 : 탱크가 바로 옆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