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스브스픽] 아직 끝나지 않았다…주호민 또 다른 법적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특수교사 신고 논란에 휩싸였던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반년 만에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주 씨는 어젯(1일)밤 개인 방송을 통해 서이초등학교 사건과 엮이면서 '갑질 부모'가 됐다며 "인생에서 가장 길고 괴로운 반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사가 난 뒤 유서까지 썼다고 말했습니다.

주 씨는 처음엔 "선처로 가닥을 잡고 입장문도 냈다"며 "선생님을 만나 오해도 풀고, 선생님이 심하게 말한 부분이 있으니 사과받고 좋게 가려고 만남을 요청했는데 거부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