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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중처법 50인 미만 2년 유예 불발…여야 협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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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중대 재해 처벌법 적용을 2년 미루는 방안이 또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요구를 받아 들이기로 하면서 여야 의견 차가 좁혀졌다는 이야기가 한 때 전해지기도 했지만, 결과는 또 협상 결렬이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둔 어제(1일) 오전.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에 여야가 의견 접근을 이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