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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강 리버버스' 10월부터 운행…선착장 7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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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강을 오가는 수상버스가 올 10월 첫 운행에 들어갑니다. 선착장은 마곡과 여의도, 잠원, 잠실을 포함해서 모두 7곳이 확정됐습니다. 요금은 편도 3천 원인데,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탑승이 가능합니다.

신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강을 오가는 수상버스, '한강 리버버스'가 올 10월부터 승객을 맞이합니다.

강 위를 다니는 특성상 교통 체증에서 자유로워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30분이면 이동 가능할 걸로 서울시는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