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주요 은행 가계대출이 지난 한 달 새 3조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 1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5조 3천143억 원으로 지난해 12월 692조 4천94억 원보다 2조 9천49억 원 증가했습니다.
5대 은행 가계대출은 지난해 5월 1년 5개월 만에 처음 늘어난 이후 9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증가 폭도 지난해 12월 2조 238억 원 보다 확대됐습니다.
전체 가계대출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주택담보대출입니다.
1월 말 주담대 잔액은 534조 3천251억 원으로, 한 달 새 4조 4천329억 원 불어났습니다.
반면 개인신용대출은 105조 4천611억 원으로 1조 240억 원 감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