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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국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31일 개봉한 '웡카'는 개봉 첫날 17만9742명(누적 18만125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영화로,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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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티모시 샬라메의 최고 흥행작 '듄'(6만1327명)과 팀 버튼 감독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5만5256명)의 오프닝 스코어도 뛰어넘었다.
개봉 첫날 '웡카'를 본 관객들도 호평을 전하고 있으며, CGV 골든에그지수 94%, 롯데시네마 9.3점 등 실관람객 평점 고공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웡카'에 이어 '시민덕희'가 6만4656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66만2010명으로 2위에, '외계+인' 2부가 1만6510명(누적 134만8752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서울의 봄'은 6983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 1306만280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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