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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수영장서 60대 여성 갑자기 심정지, 신속 대처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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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의 한 수영장에서 60대 여성이 갑자기 심정지가 와 의식을 잃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여성이 물속으로 가라앉자마자 근처에 있던 안전요원과 강사들이 곧장 구조에 나서 목숨을 구했습니다.

CJB 박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영 강습이 한창인 오전 시간.

한 60대 여성이 숨이 벅찬지 멈춰 서고, 몸을 가누지 못한 채 물속으로 가라앉습니다.


그때 안전요원이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주변 강사들에게 위급 상황을 알리면서 수중으로 뛰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