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북 청주의 한 수영장에서 60대 여성이 갑자기 물속으로 가라앉아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걸 본 근처에 있던 안전요원과 강사들이 급히 구조에 나서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CJB 박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영 강습이 한창인 오전 시간.
한 60대 여성이 숨이 벅찬지 멈춰 서고, 몸을 가누지 못한 채 물속으로 가라앉습니다.
그때 안전요원이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주변 강사들에게 위급 상황을 알리면서 수중으로 뛰어듭니다.
의식을 잃은 여성을 물 밖으로 건져 올리고, 매트를 가져와 곧장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119에 신고하는 사람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갖고 오는 사람까지,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습니다.
충북 청주의 한 수영장에서 60대 여성이 갑자기 물속으로 가라앉아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걸 본 근처에 있던 안전요원과 강사들이 급히 구조에 나서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CJB 박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영 강습이 한창인 오전 시간.
한 60대 여성이 숨이 벅찬지 멈춰 서고, 몸을 가누지 못한 채 물속으로 가라앉습니다.
그때 안전요원이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주변 강사들에게 위급 상황을 알리면서 수중으로 뛰어듭니다.
의식을 잃은 여성을 물 밖으로 건져 올리고, 매트를 가져와 곧장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119에 신고하는 사람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갖고 오는 사람까지,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