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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모방 범죄 비상…민주당 "이재명 피습 재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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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을 노린 테러 범죄가 잇따르자, 경찰이 주요 인사들을 보호하기 위한 별도의 조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모방범죄를 막기 위해서 인터넷에 협박성 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계속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을 72일 앞두고 경찰과 정치권이 정치인을 노린 테러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경찰은 주요 인사 신변보호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각 정당과 위험상황 정보를 공유하는 등 사전 대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