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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조선인 추도비' 철거 앞두고 반대 집회…우익 단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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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선인 6천여 명이 강제노역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 군마현에는 이들을 추도하기 위한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일본 측이 내일(29일)부터 이 추도비 철거에 들어갑니다.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집회를 열었고, 우익 단체와 충돌도 벌어졌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돌아가신 조선인 노동자들에 대해 추도를 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