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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억 소리 나는 하락세에…'노도강' 몰린 청년 영끌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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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서울에서도 노원, 도봉, 강북 지역의 집값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들 지역은 부동산 호황기에 집값이 오를 걸로 기대하고 빚을 내 집을 샀던 30대 청년들이 몰려 있는 곳입니다.

상황이 어떤지 이호건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노원구의 25년 된 아파트.

재건축 규제를 완화한 1·10 대책 발표가 있었지만, 가격이 더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