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파·신20세기파, 장례식장서 야구방망이 휘두르며 패싸움
JTBC 뉴스룸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지법 형사6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신20세기파 조직원 7명에게 징역 1년에서 6년을, 칠성파 조직원 2명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결에 검찰은 많은 시민이 드나드는 장례식장에서 조직적 폭력을 저질러 죄질이 나쁘고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등 사회 질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두 폭력조직은 2021년 5월 14일 부산 서구 한 장례식장에서 야구방망이 등을 휘두르고 싸우며 장례식장 출입을 막고 영업도 방해했습니다.
구석찬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