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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출퇴근 30분 시대"…134조 전국 GTX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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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수도권으로 통하는 광역 급행철도 노선을 강원도와 충청도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2028년이 되면 수원을 비롯한 경기 남북부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할 걸로 정부는 내다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노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공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서 수원시 수원역까지 86.46km를 잇는 급행철도로, 오는 28년 말 개통되면 수도권 북부와 남부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할 거라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