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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교사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기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현재 구글은 교사가 유튜브 동영상에 질문을 추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처음 공개된 이 기능은 이제 5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된다. 구글은 연습 세트와 대화형 질문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리소스 탭도 도입한다.
또한 구글은 교사들이 슬라이드의 스피커 스포트라이트 기능을 사용해 슬라이드 데크와 함께 내레이션이 포함된 수업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교사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제공되는 전자 서명 기능을 통해 승인 또는 계약에 필요한 서명을 쉽게 수집할 수도 있다. 또 교사가 과제 완료 및 성적 추세와 같은 통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강의실 분석 기능도 업데이트된다.
구글은 크롬OS의 스크린 리더용으로 PDF에서 텍스트를 가져오는 기능도 도입한다. 사용자는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해 텍스트를 강조 표시하고 소리내어 읽을 수도 있다.
아울러 올해 구글은 15개의 새로운 크롬북을 선보일 예정이며, 학생들이 홈 화면에서 바로 예정된 과제를 볼 수 있도록 크롬북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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