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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노골적 사퇴 압박…반전 노리는 헤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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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자대결로 치러진 미국 공화당 두 번째 경선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완승했습니다.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지만 헤일리 후보는 일단 경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승리를 확정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나타나자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첫 양자 대결이자, 중도층이 많아 접전이 예상됐던 뉴햄프셔 경선에서도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10%p 이상 따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