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송기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외에 승무원 6명 등 모두 74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사고 원인이나 생존자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수송기가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는 추락 원인을 조사 중이며 특별 군사 위원회가 추락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RIA는 국방부를 인용해 사고 수송기가 맞교환될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들을 태우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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