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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국정원 "해킹 68% 북한 소행…김정은 지시로 목표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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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해킹 공격이 크게 늘었는데, 대부분 북한 소행으로 나타났다고 국정원이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김정은이 해킹 목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원이 밝힌 지난해 공공분야 대상 국제 해킹조직의 공격 시도는 전년 대비 36% 늘어난 하루 평균 162만여 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