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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남자라서 당하는 일 없어야" 정치권도 '동탄 화장실' 언급…CCTV 본 변호사가 지적한 '이상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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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갓 전역한 22살 남성이 남자 화장실을 갔을 뿐인데 한순간에 성범죄자로 몰렸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사건에 대해 변호사가 '무고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며 무상 변호에 나섰습니다.

신고 당한 남성의 변호를 맡은 남언호 변호사가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한 CCTV 속 타임라인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5시 11분 여성이 화장실 방향으로 향하고 1분 30초 뒤인 5시 13분 남성이 화장실 방향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