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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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은 ‘창세기전 2‘ 스토리를 기반으로 원작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 했다.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가 적용됐다.
크로우는 과거가 베일에 감춰져 그 정체마저 불분명하지만 검술 실력만큼은 매우 뛰어난 무사다. 전투 시 고유 스킬 ‘집념의 검’과 초필살기 ‘설화난영참’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스토리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 9장(외눈의 용병)과 10장(실버 애로우)이 오픈됐다. 신규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면 프로필 타이틀 (9장 클리어 ‘시작된 운명’, 10장 클리어 ‘닿을 수 없는 진심’)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캐릭터 ‘크로우’의 전용 무기 ‘바리사다’와 ‘베라딘’에 장착할 수 있는 전용 무기 ‘음모의 콘스텔라’가 추가됐다.
라인게임즈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6일 점검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스토리 10장 콘셉트에 맞춰 ‘산티 레이우드와 연회의 밤’ 이벤트를 개최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중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할 시 △캐릭터 소환권 3개 △장비 소환권 3개 △500 비트를 제공한다.
또한 ‘영웅 등급 방어구’ 및 ‘영웅 등급 장비 각성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마장기전 공략 작전’ 이벤트가 오픈된다. ‘기사 수행 ? 용자의 무덤’ 이벤트를 플레이하고 ‘캐릭터 소환권’, ‘장비 소환권’, ‘재조합 도구’, ‘500 비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초중반 캐릭터 육성 시 필요한 재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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