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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윤-한 충돌 이틀 만에…서천시장 화재현장 '회동'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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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만남은 오늘(23일) 오전에 전격적으로, 결정됐습니다. 대통령실이 한동훈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 이틀 만에, 양측이 갈등을 봉합할 계기를 만든 겁니다.

그 배경이 뭘지 대통령실과 여당의 속내를 윤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새벽 서천 화재 소식을 보고받은 직후 현장 방문 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