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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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 구글의 기업 목표가 공개됐다. 올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에 중점을 두는 것은 물론, 비용 절감 노력도 강조했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구글의 최우선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되고 안전하며 책임감 있는 AI를 제공하는 것'이다. 두번째 목표는 '지식, 학습, 창의성 및 생산성 향상'인데,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구글의 다른 목표로는 '가장 유용한 개인용 컴퓨팅 플랫폼 및 장치 구축', '조직과 개발자가 구글 클라우드에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플랫폼 제공', '구글 직원과 전 세계를 위한 특별한 구글을 구축하는 것' 등이 있다.
이러한 계획들은 야심차긴 하나, 비교적 모호하고 기업 고객, 일반 소비자, 회사 직원 등 많은 대상을 포함하고 있어 이러한 목표를 실현했다고 증명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테크레이더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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