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미약품이 바이오 벤처 아이젠사이언스와 인공지능(AI) 기반 항암제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아이젠사이언스는 지난 2021년 고려대 컴퓨터학과 DMIS(데이터마이닝·인포메이션시스템) 연구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된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약물의 잠재적 표적과, 작용 기전을 도출할 수 있는 전사체 데이터 기반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아이젠사이언스가 AI 플랫폼을 통해 항암 후보 물질을 발굴하면, 한미약품이 자체 R&D 역량을 토대로 해당 물질의 도입 여부를 평가할 계획입니다.
한미약품은 신약 개발에 AI를 활용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임상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연합뉴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