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디지털 포워딩 플랫폼’ WeT팀
상금 및 해외 연수 기회 제공
상금 및 해외 연수 기회 제공
웹케시 |
B2B 핀테크&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제1회 아이디어 WE-NNER’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웹케시(대표 강원주)와 쿠콘(대표 김종현)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신상품 및 혁신 상품 아이디어를 주제로 총 31팀 36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웹케시그룹은 “이 공모전은 웹케시그룹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함양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주제는 AI, 페이서비스, 빅데이터 등 임직원들의 업무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주류였다. 심사과정은 직원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1차로 5팀이 선정됐으며,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은 ‘디지털 포워딩 플랫폼’을 주제로 한 쿠콘의 ‘WeT(We-Trade)’팀에게 돌아갔다. 상금 300만원과 국제 콘퍼런스 및 해외 연수 참여 기회가 부여됐다. 나머지 4팀에게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수여되었다.
웹케시그룹 윤완수 부회장은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서비스 사업화 및 경쟁력 있는 임직원 아이디어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케시그룹은 사내 벤처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마드라스체크, 로움아이티 등 20여 개 IT 기업의 탄생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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