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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도둑맞은 '금값 딸기'…한 달 만에 잡고 보니 '이웃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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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김해에서 요즘에 이른바 금값으로 불리는 딸기를 누군가 2t가량 훔쳐 갔다는 소식 저희가 얼마 전에 전해드렸습니다. 한 달 만에, 경찰이 딸기 도둑을 붙잡았는데, 바로 이웃 주민이었습니다.

KNN 주우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김해의 한 딸기 농가입니다.

한창 주렁주렁 맺혀 있어야 할 딸기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김해 한림면에서는 최근 한 달여 사이 농가 8곳이 딸기를 도둑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