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4주년 맞아 비전 발표
포스포DX는 올해 로봇, AI,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철강·이차전지 산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다른 제조업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스크DX는 지난 2일 이차전지소재사업실을 신설해 포스코그룹이 추진하는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의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등 로봇 자동화를 전담하는 로봇자동화센터를 두고, 기술연구소에서 AI기술센터를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신사업추진반과 철강산업의 공급망 관리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수행하는 마케팅메타버스추진반을 구성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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