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인공지능(AI)을 통해 게임 속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기술로, 엔비디아는 지난해 5월에도 비슷한 기술 현황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데모 영상에서는 음성으로 게임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형 게임 플레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으나, 대화에 개선의 여지가 많다는 원어민 평가를 받기도 했다.
최근 CES2024에서 엔비디아와 콘바이는 보다 정교해진 데모를 공개했다. 이 데모에는 NPC 간의 대화와 인간과 NPC 간의 대화가 담겼으며, 대화는 생성형 AI에 의해 매번 바뀐다고 한다.
IT매체 더버지는 "NPC는 실제 인간이 아닌 생성형 AI의 챗봇이나, 이러한 NPC 상점에 들어가 음성으로 질문하는 것은 다른 게임의 일반적인 NPC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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