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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열린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 23주기 투쟁, 제57차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서 쇠사슬을 꺼내다 서울교통공사 측 관계자들과 충돌하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은 2001년 오이도에서 장애인 노부부가 역귀성하다 리프트에서 추락해 중상, 사망한 참사가 발생한 지 23주기가 되는 날이다.2024.1.22/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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