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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34년 만에 최고치, 반색한 일본…기대감 속 신중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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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장기간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잃어버린 30년'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시도 3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일본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봐도 되는지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17일 일본 닛케이 평균지수가 3만 6천200 선을 돌파했습니다.

거품 경제가 한창이었던 1990년 이후 34년 만의 최고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