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마식령스키장 등장해 손 '흔들'…'북한 단체관광' 초읽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빠른 시일 내 방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북한이 밝혔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북러 간 관광 협력에도 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북한이 처음 맞는 외국 단체 손님도 러시아 관광객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스키 리조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자신을 비카라고 소개한 한 러시아 여성이 강원도 원산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