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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 "북 수중 핵무기 주장 파악 중…진위 여부 떠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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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수중 핵무기 시험 주장에 대해 한국 정부와 함께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의 주장은 진위 여부를 떠나 이웃과 지역을 위협하기 위해 군사적 확장을 추구하는 거라며 비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백악관은 북한의 수중 핵무기 체계 시험 주장에 대해 검증할 수 없다면서도 한국 정부와 접촉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