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최근 도발 수위를 높이는 데 반해, 실제 시정연설의 대부분은 경제와 민생 이야기였다는 사실을 저희가 어제(18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K-드라마를 돌려봤다는 이유로 12년 형을 선고받은 16살의 북한 고등학생 2명의 영상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북한 정권이 전쟁 위협을 고조시킬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그들이 진정 두려워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를 짚어봤습니다. 저희가 확보한 영상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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