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충북 유일 신생아 중환자실 폐쇄 위기…"의사 빼내기" 악순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충북대병원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중환자실이 곧 폐쇄될 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당직근무를 할 의사가 없기 때문인데 이대로 폐쇄될 경우 위급상황 발생 시 서울 등 대도시로 응급 이송을 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홍우표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대병원 본관 4층에 자리 잡은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신생아집중치료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