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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D리포트] "신나는 마음에 나눠줬는데…" 라벨 표기 누락 한 달 생산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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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 씨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손글씨 라벨입니다.

"받으신 상품은 내년에 출시될 탁주"라며, "세상에 공개되기 전 소중한 분들에게 먼저 선보이고자 보내드린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성 씨가 설립한 회사인 경코리아가 출시한 막걸리, '경탁주 12도' 샘플 제품을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며 붙인 이 임시 라벨이 문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