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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D리포트] "공동주택 불났을 땐 문 꼭 닫고 계단으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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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문이 활짝 열린 4층짜리 공동주택의 1층에 불을 냅니다.

불이 난 지 채 5분도 지나지 않아 열린 문을 통해 시뻘건 불길과 뿌연 연기가 치솟습니다.

[현 시간 1,000도! 1,100.1,200!]

이번엔 모든 출입문을 닫은 화재 상황. 틈새를 통해 연기만 조금씩 빠져나오는 수준입니다.

집에 불이 났다면, '불이야' 하고 화재 사실을 알린 뒤 현관문을 꼭 닫고, 계단으로 이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