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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마약 갱단 수사한 에콰도르 검사, 대낮에 총 맞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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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남미의 에콰도르에서 얼마 전 괴한들이 방송국에 난입해 총을 쏘며 직원들을 위협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건 수사를 맡은 현직 검사가 도심에서 대낮에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김경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에콰도르 최대 도시 과야킬 도심에서 대낮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차량에 수십 발의 총격이 가해지면서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