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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교수가 초등생까지…'마스터 클래스'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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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 입시생들에게 음대 교수들이 불법 과외를 해줬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대 교수들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상대로도 불법 교습을 해왔다는 의혹이 나와 교육 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보도에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은평구의 한 피아노 입시학원 블로그.

8년 전 경희대 음대 A 교수가 초등학생들에게 레슨을 해줬다는 후기와 함께 기념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