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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우리 애는 안 뛰어다녀"…노키즈존 카페서 실랑이 벌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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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6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요즘 어린아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 카페가 꽤 많은데요.

그런데 이 노키즈존 카페를 이용하려 했던 아이 부모와 한 카페 주인이 실랑이를 벌인 사연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노키즈존 카페서 거절당한 부모의 막말'입니다.

카페 점주인 글쓴이는 건물 구조상 안전 문제 때문에 카페 2층을 2년째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끔 아이들을 데리고 온 손님이 1층에 자리가 없으면 2층이 노키즈존인걸 알면서도 슬쩍 자리를 잡고는 하는데 이날도 아이를 동반한 손님 2명이 2층에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손님들에게 어린이를 동반했냐고 묻고는 2층이 노키즈존임을 설명하며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1층을 이용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