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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포토] 통학로 안전 없나요…아동공약상점 최다 판매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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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16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 아동공약상점 미래마켓을 열어 어린이 모델들이 고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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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원하는 총선 공약은 무엇일까?



선거 때가 되면 정당들은 수많은 공약을 발표한다. 대부분의 공약은 유권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만들어지지만, 아동 관련 공약은 정책수립 과정에서 당사자가 배제된 채 정해진다. 아동이 정책 수립 과정에서 배제되는 가장 큰 이유는 선거권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공약은 아동들의 요구와는 거리가 먼 것들이 많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지난 2017년부터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기를 촉구하는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6일에는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 아동공약상점 ‘미래마켓’을 열었다. 미래마켓에는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아동이 간절히 바라는 아동공약을 알리기 위해 약 2000명의 아동이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선별한 6개 분야(학교·교육, 놀이·문화, 폭력, 안전, 복지, 아동참여와 존중) 18개 공약 상품들을 진열됐다.



아동들의 구매를 통해 지지가 더해진 아동정책공약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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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16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 아동공약상점 미래마켓을 열어 어린이 모델들이 고르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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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16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 아동공약상점 미래마켓을 열어 어린이 모델들이 고르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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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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